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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때

사업가를 위한 뼈 때리는 사업 명언 - ft. 16조 부자 셀트리온 서성진 회장 편

by 존버씨 2024. 1. 15.

사업가를 위한 뼈 때리는 사업 명언 서성진 회장 편입니다.

사업에 실패를 해본 경험이 있는 '궁금한 존버씨'는 뼈가 많이 아픕니다. 거의 무일푼으로 바이오사업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이룬 서성진 회장의 뼈 때리는 팩폭을 오늘도 되뇌었기 때문이죠. 사업 실패 후 '존버씨'가 할 수 있는 것은 숨기뿐이었습니다. 아무도 나에게 뭐라고 한 적이 없는데 괜히 나 자신을 자책하고 부끄러워하며 숨어 살기 바빴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래 지금이라도 조금씩 움직여보자’라는 생각을 들게 한 서성진 회장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사업가를 위한 뼈 때리는 사업 명언 - ft. 16조 부자 셀트리온 서성진 회장 편
사업가를 위한 뼈 때리는 사업 명언 - ft. 16조 부자 셀트리온 서성진 회장 편

 

 

도전해 보라고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늦었다 그래요. 나 마흔다섯 살에 시작했거든요.

그다음에 돈이 없다 그래요. 나 5000만 원 가지고 시작했어요.

그다음에 그쪽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라고 그래요. 나는 생명공학과 약학과 의학을 다 독학한 사람이에요.

그런 거는 전부 핑계일 뿐이에요. 절실하면 하게 돼있어요.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나 2000년에 5000만 원 가지고 사업 시작했어요.

근데 내가 해보니까 5000만 원 가지고 전 세계 1000등 안에 들어가는 11년 걸리더라고~

이게 위기일까 기회일까 망설일게 뭐가 있어요. 하다가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되는 건데

나는 똑똑하다 안 똑똑하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습관입니다. 생활습관

젊은 사람들이 제일 가지고 있는 큰 재산은 뭐냐? 젊은 시절에 있는 하루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본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거예요. 내 아버지의 직업이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내경험을 잘난척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마음만 먹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저런 사람 이야기 다 들어봤는데 공통적인 거는 다 평평한 사람들인 거예요

왜냐면 나도 했으니까 나도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었으니까

'다 보니까 다 그냥 그렇고 그런 애네? 오케이! 어제도 했으니까 오늘 하루만 더 살아보자 '

그리고 내일은 '오늘도 살았으니까 내일 하루 더 살자'

포기하는 게 제일 쉬운 거야...

여러분이 성공하고 싶은데 돈이 많으면 조금 쉬울 뿐이지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에요

나이는 젊었을 때 하면 좀 더 유리하지만 나이도 절대 조건이 아닌 거예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공부하는 것보다 공부의 폭을 넓히세요. 정보의 폭을 넓히세요.

그리고 또 생활 생각과 행동을 바꾸세요. 생활 습관을 바꾸세요

나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에 벗어나세요.

흑수저 타령 이런 거 그만하세요. 도전하시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또 도전하면 언제까지 하는 거냐 성공할 때까지 가는 거예요.

그래서 실패라는 단어는 없는 겁니다.. 아직 성공하지 않은 거지

실패라는 말은 관뚜껑 닫기 바로 직전에 쓰는 거예요.

불가능이 어디 있어요? 어려운 거지 어려운 거는 자고 일어나면 다시 하면 되는 거예요.

내가 해본 경험으로는 절박하면 절실하면 이겨내게 돼있어요

그래서 시작하면 꼭 성공을 해요. 다만 일찍 하느냐 늦게 하느냐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다음에 도전을 해야 열정이 생기는 것이지 열정은 누가 주는 선물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돼줘야 해요

그래서 최소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 성공을 할 수 있고 그런 사람만이 성공을 해야 됩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 성공을 하면 그건 재앙이에요. 내가 해본 경험이 그렇습니다.

 

ft. 셀트리온 서성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