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6

인상 깊은 책 속의 한 줄 책속 명언 - <애린 왕자> 中에서 인상 깊은 책 속의 한 줄 책속 명언 애린 왕자 편입니다. 애린 왕자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나고 자란 최현애 작가님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 를 경상도(포항) 방언으로 번역한 책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모르는 분들은 책을 읽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존버씨’도 경상도 출신이라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명언에 앞서 의 첫 페이지에 생택쥐페리가 친구에게 책을 헌정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헌사 부분이 있는데 번역이 너무 재미있어 같이 가져왔습니다. 레옹 베르트자테 내가 이책을 으른이 읽또록 만들어가 마 얼라들한테 용서를 빈다. 내한테는 그럴 사정이 하나있그등. 내가 이 시상에서 사긴 젤로 훌륭한 친구가 바로 이 으른이라 카는데. 또 다린 사정도 쫌 .. 2024. 1. 16.
사업가를 위한 뼈 때리는 사업 명언 - ft. 16조 부자 셀트리온 서성진 회장 편 사업가를 위한 뼈 때리는 사업 명언 서성진 회장 편입니다. 사업에 실패를 해본 경험이 있는 '궁금한 존버씨'는 뼈가 많이 아픕니다. 거의 무일푼으로 바이오사업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이룬 서성진 회장의 뼈 때리는 팩폭을 오늘도 되뇌었기 때문이죠. 사업 실패 후 '존버씨'가 할 수 있는 것은 숨기뿐이었습니다. 아무도 나에게 뭐라고 한 적이 없는데 괜히 나 자신을 자책하고 부끄러워하며 숨어 살기 바빴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래 지금이라도 조금씩 움직여보자’라는 생각을 들게 한 서성진 회장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도전해 보라고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늦었다 그래요. 나 마흔다섯 살에 시작했거든요. 그다음에 돈이 없다 그래요. 나 5000만 원 가지고 시작했어요. 그다음에 그쪽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라고 그래요. .. 2024. 1. 15.
삶이 힘들고 지칠때 위로가 되는 인생 명언 - ft. 유재석 편 삶이 힘들고 지칠때 위로가 되는 인생 명언 유재석 편입니다. 유재석은 무명시절 무대카메라 울렁증이 심해 힘들게 잡은 개그 코너에서도 쫓겨난 적도 있고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탔을 때도 거만한 태도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었죠. 그랬던 그가 지금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최고의 국민 MC로 오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명언들은 늘 화재가 되었죠. 그중 '궁금한 존버씨'가 인상 깊었던 말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스스로를 믿고 중심을 잡으면 돼요!! 끝까지! 안 되는 게 어딨어 하면 돼요. 다만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 가 문제지 넘어질 것 같으면 멈추니까 쓰러지는 거예요. 서두르지 않아도 돼요. 천천히 빠르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려움을 .. 2024. 1. 15.
삶이 힘들고 지칠때 위로가 되는 인생 명언 - ft. 故신해철 편 삶이 힘들고 지친 그대에게 위로 따위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한 번은 조금이라도 힘을 내보지 않을까 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궁금한 존버씨”가 그랬던 것처럼...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가시에 찔리고 힘든 길이나, 그 어두운 터널이나, 이런 것들은 결코 앞으로도 한 번도 나아지지 않고 앞으로 인생살이 60년 동안 계속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해 보셨어요? 전 생각해 봤거든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이게 나아질 거다’라고 믿는 거 그래서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거다’라고 생각하면 자기가 위안이 되잖아요.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거 그것도 한 가지 방법일 텐데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그런 방법을 자주 써요. 이건 앞으로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 평생 내 주위의 꼬리처럼 날 .. 2024. 1. 15.